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 <밀리의 서재>

저자 : 이예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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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특기는 일본어이다.

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는 내가 일본어를 처음 공부했던, - 고등학교 2학년 시절, 그 때에는 일본어 수업이 있었다- 시절에 처음으로 읽었던 일본어 책이었다. 나는 일본어를 쉽게 접하고, 친근하게 익히고 싶었기 때문에 문법 책 같이 딱딱한 책은 보지 않았다.

이 책은 내가 앞으로 일본어를 익힘에 -공부하는 것이 아니다- 있어서 어떻게 해야하고, 또 그 가운데 함정이 무엇이 있는지 길잡이가 되는 책이다. 

일본어를 처음 접하던 내가 가장 많이 의지했었던 책이다.